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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산책중독자가 된 이야기글,산책 2020. 8. 29. 15:58
퇴사.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드시나요? 언젠가 해야하는데, 정말 할 수 있을까? 하,그냥 답답하다.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 듯해요. 오늘처럼 꿀같은 휴일에 더더욱 매일매일 이랬으면~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한창 퇴사준비생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기도하는데요. 회사에서 새로운 배움과 삶을 살아가는 유익도 분명히 있지만, 힘든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정말 많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퇴사 후 산책을 선택한 사람 오늘은 퇴사 후, 산책중독자라고 불릴만큼 산책에 푹 빠지게 된 한 분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파주의 한 출판사에서 오랜 시간을 일하고 퇴사를 한 뒤 약 2년동안 산새들과 한적한 시골에서의 삶을 보내셨다고 해요. 그 시간동안 하루의 일과는 주로 걷는 것, 자연을 만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