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공원, 200%즐기는 방법 두번째

안녕하세요.암마마입니다:)

오늘은 서울숲을 200%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서울숲은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데요!저는 특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산책도 하고, 귀여운 사슴도 보고, 가끔씩 오리도 보고~ 지나가던 꼬마아이와 시선이 맞닿을때면 마냥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늘은 서울숲과 더 친해지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첫번쨰로 소개해드릴 것은

 

1.서울숲 뉴스레터 받아보기

 

 

다양한 서울숲의 이야기를 받아볼 수 있어요. 서울숲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과, 서울숲에서 열리는 즐거운 행사들, 서울숲의 변화된 모습과 앞으로의 이야기등. 자주 놀러가는 서울숲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은 분들은 신청해보세요! 
https://seoulforest.or.kr/

서울숲컨서번시

https://seoulforest.or.kr/category/newsletter

<월간소식지 2020.6월호> 서울숲컨서번시

서울숲과 친해지는 두번째 방법은,

 

 

2.서울숲 안내지도

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곳곳에 배치 된 군인상,군마상,물놀이터 등의 상세한 정보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산책을 하다 우연히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숨겨진 정원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파일은 아래에 첨부해 두었으니 핸드폰으로 다운받아서 보시면 아주 유용할거에요:)

20190619_081709.pdf

3.81MB

 

 

 

 

3.방문자센터 활용

 

출처 : 서울숲 컨서번시

서울숲에는 친절한 방문자센터가 있는데요. 10시~18시에 운영되고, 이 곳에서는 최대 2시간동안 휠체어와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혹은 휠체어가 필요한 지인과 오신 분들은 적극 활용해보세요!!!! *대여인은 본인신분증이 필요하니 꼭꼭 챙겨오세요 :) 그리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서울숲의 이야기와 작은 도서관도 운영되고 있답니다! 산책만하기엔 너무 아쉬운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ㅎㅎ소소하게 이야기를 들으며 다양한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

 

 

꿀팁!!

오소정원과 습지초화원을 찾아보세요! 평소에 지나쳤던 공간에서 예쁜 꽃들을 찾아 볼 수 있답니다 :)

바닥분수는 5월, 6월, 9월에 오후 2시, 3시, 4시 에 30분씩 7월,8월에는 12시,13시,14시,15시,16시에 운영되니, 이번달에는 오후 2~4시에 찾아가면 시원한 분수를 만날 수 있어요!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해요. 비오는 서울 숲은 풀잎이 반짝반짝 빛나 더욱 아름다워요. 투명우산 가볍게 들고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주변의 소소한 카페에서 달달한 라뗴를 마신다면 어느새 순간의 평안함에 푹 빠지게 될거에요:)

 

* 서울숲과 더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https://www.instagram.com/seoulforestpark/ 를 찾아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