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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산책하고 싶을 땐, 양재 시민의 숲카테고리 없음 2020. 6. 16. 08:0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남에 이어 그 옆, 양재에서 산책하고 싶을 때 찾아갈만한 곳을 추천해 드리려고해요 공원을 선정하는 기준은 제가 생활하면서 가본, 혹은 가보고 싶은 곳을 고르고 있어요. 저의 직장이 시민의숲 옆에 있다보니, 양재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께 혹은 서울 근교에서 제대로 된 풀향기를 맡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양재 시민의 숲 오가는법 양재시민의 숲 역은 강남역에서 2정류장, 옆에 위치해 있다보니 쉽게 오고갈 수 있 수 있을 거에요. 사실 강남역에 살며 걷기를 애정하는 저는 "걸어가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ㅋㅋㅋ 시간을 찍어보니 1시간이나 걸리드라구요 ^^.... 버스, 지하철을 타면 20분내로 도착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시민의 숲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는데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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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산책하고 싶을 땐, 명달공원과 길마중길도시,산책 2020. 6. 15. 07:01
안녕하세요. 암마마입니다. 저는 현재 강남역 근처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가벼운 차림으로 집 앞을 나서면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초.시가지에 살며 언제나 산책에 목말라있는 사람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강남에는 수 많은 맛집과 카페,술,사격장 등등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것들은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소리를 듣다보면 어느새 흥이 나기도 하구요. 그렇게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때때로 힘이 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잠시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생기기도하구요. 이러한 시간을 위해 강남 근처 산책로를 소개하고자합니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시 떨어지고 싶을 때 /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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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책에 대하여도시,산책 2020. 6. 14. 15:57
"산책은 취미, 휴식 등을 위해서 천천히 걸어다니는 일을 말한다. 산책을 하면서 생각도 하며, 대화도 한다." 위키백과가 말하는 산책의 의미입니다. 생각과 대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산책은 뗄 수 없는 친구인데요 제게 산책은 생각을 멈추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해오던 것,하고있는 것,해야할 것을 생각하며 빠르게 지나가는 머리를 비우는, 그런 시간이기도합니다. 현재 저는 25살이라는 변곡점의 날들을 보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공간.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에 살고 있습니다. 가장 바쁜 공간에서 가장 흔들리는 나이를 지내며 산책은 제게 선택이 아닌 생존요소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속 풍경처럼, 강원도의 산좋고 물좋은 곳에 살던 습관이 남아있는지 초록잎들과 파란하늘 없이는 하루의 에너지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