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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모닝,유희열의 '밤을 걷는 밤'도시,산책 2020. 9. 4. 09:13
안녕하세요? 암마마입니다. 매일 아침 여러분의 출근길에 누가 함께하나요? 늘 타던 버스 안에서 송출되는 티비를 보거나,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생각을 정리하며 하늘을 보기도 하죠. 누군가는 빠르게 스크롤을 내리며 뉴스를 보고 또 누군가는 좋아하는 웹툰이나 소설을 보며 출근의 괴로움을 잊기도해요. 오늘은 출근길 혹은 아침 산책길 우리에게 소중한 친구가 생겨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카카오TV인데요
처음 들어보는데유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를 가진 새로운 채널이에요!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듯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온다고해요.
누가 어디서 언제 들을 수 있는데유? 설명해조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온다고해요.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어요! 시간은 오전 7시 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요기!밤을 걷는 밤,야간산책
그 중 금요일 코너 '밤을 걷는 밤'은 도심, 유명 관광지 등 익숙한 공간을 찾아 낮과는 다른 밤 특유의 풍경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오감 힐링 밤마실 예능'이라고 해요. 산책요정인 저에게 너무 필요한 컨텐츠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진행해 온 유희열님이 가지신 특유의 입담과 경험을 바탕으로 밤공기에 딱 맞는 감성 코드로 우리의 아침 시간을 동행하신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지 않나요!?
아침에 만나는 밤마실
밤마실이라는 단어는 '밤마실(을) 가다'는 '밤에 이웃이나 집 가까이 놀러 가다. 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밤에 가까운 마을을 놀러간다는 표현을 순 우리말로 표현했다고 해요 :) '마을'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는 시골의 동네'를 뜻하고 '마실'은 '주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동네의 이웃으로 놀러다니는 일'이라는 뜻을 지닌다.라고 위키백과가 친절히 알려주었어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동네의 이웃으로 놀러다니기 참 쉽지 않은 요즘 시대와 상황에서 이렇게 랜선으로 마실의 따뜻함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
산책요정이 말하는 밤마실!
앞으로 저도 꾸준히 매주 금요일 아침 7시 귀를 쫑긋! 하고 유희열님의 밤마실을 들을 듯한데요 :) 저에게는 아침에 만나는 밤마실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 밤 미처 정리하지 못한 생각과 마음을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듯해요. 오늘 방송 중 유희열님의 "구석구석 걷다보면 놓쳤던 것들을 만날 수 있다" 라는 말처럼, 아침의 10분이 놓쳤던 것들을 다시 정리하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요!
*나만의 밤마실을 떠나고 싶을 땐 이 공원들을 걸어보세요 :)
*산책하며 듣고 싶은 음악이 필요할 땐 이 음악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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